최근 4조 2교대제 전환을 통한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식근로자 양성이라는 혁신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대한제강(CEO 오형근 www.idaehan.com)이 이번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현재 대한제강은 4조 2교대(3일 근무, 3일 휴식)를 실시하고 있으며, 3일 휴식시 하루를 활용하여 년간 240시간의 교육(이하 대한제강 행복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제강은 이날도 행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장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6일부터 4일간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평화노인요양원 등 4군데 노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이날 대한제강 직원들은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겨울을 대비한 대청소, 시설수리 및 산책과 식사수발 등의 도우미로 활동한다.

대한제강 오치훈 부사장은 이날 봉사 활동을 통해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분들에 대해 함께하는 행복을 전달하고 한편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대한제강의 기업철학을 체험하기 위해 작은 시작”이었다면서 향후에도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