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코어(Nucor)사가 남미에 고로 건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뉴코어는 남미에 고로를 놓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 고로는 연간 약 3만톤(ST)의 선철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뉴코어의 최고경영자(CEO)인 댄 디미코(Dan DiMicco)는 “국제 금융 위기가 뉴코어의 프로젝트를 연기시킬 수 있겠지만 2011년 이후 추진될 중장기 프로젝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