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혁신도시 실시계획 수립 완료
10개 혁신도시 실시계획 수립 완료
  • 방정환
  • 승인 2008.1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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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지조성공사 등 본격화 전망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실시계획 수립이 전부 마무리 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부산 혁신도시 4개지구중 문현지구와 대연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 고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산 혁신도시중 동삼지구 및 센텀지구는 작년 12월에 실시계획이 이미 승인된 바 있어 부산 혁신도시를 마지막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실시계획이 전부 마무리됐다. 특히 혁신도시 평균 토지보상률이 약 92%로 사실상 보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부지공사 등 개발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에 실시계획이 승인된 문현지구에는 2012년까지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증권예탁결제원, 주택보증 등 금융관련 기관이 이전하고 부산지역에 있는 금융기관도 입주할 예정이어서 부산이 금융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연지구에는 부산혁신도시의 문현, 동삼, 센텀 등 3개 지구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직원을 수용하기 위해 총 2,5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국토부는 아울러 강원 원주혁신도시, 울산 우정혁신도시, 광주전남혁신도시, 경북 김천 혁신도시의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광주전남 및 울산우정 혁신도시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및 정부에너지 기본대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로 추진될 예정이며, 다른 혁신도시도 태양열 온수 급탕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적극 권장될 예정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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