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에서 냉연판재류의 주요 수요처인 가전수요에 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다.
중국 경기 부양책에 의한 구매증가로 냉장고 등 백색가전을 중심으로 재고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전기로 제조사의 생산이 해외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분위기다.
현 시점에서는 유통재고 조정일뿐 철강 제조사로의 발주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 수출 거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한 상사 관계자는 "6월 일본, 중국 가전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