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건설산업 살린다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살린다

  • 수요산업
  • 승인 2009.08.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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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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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침체돼 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에 나섰다.

경기도는 6일부터 지자체와 산하 기관ㆍ공기업 등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이 49%이상(발주액 기준) 참여를 의무화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조례'를 개정,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밖에 도내 생산 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촉진을 위해 지역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중소기업청장이 공고한 레미콘, 돌망태, 강관 등 139종의 건설자재 품목에 대해서는 발주기관에서 직접 구매해 관급자재로 제공키로 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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