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철강업체 티센크룹이 지난 2분기 손실이 6억39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철강가격 하락으로 티센크룹은 감산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에서의 생산도 연기한 상태다. 티센크룹는 부채 탕감을 위해 엘리베이터와 잠수함 제조업체 등 자회사 매각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독일 최대 철강업체 티센크룹이 지난 2분기 손실이 6억39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철강가격 하락으로 티센크룹은 감산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에서의 생산도 연기한 상태다. 티센크룹는 부채 탕감을 위해 엘리베이터와 잠수함 제조업체 등 자회사 매각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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