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티센크루프가 2분기에도 손실을 기록했다. 티센크루프가 14일 발표한 2009년 2분기 결산에 따르면 순손실은 6억3,000만유로(전년 동기 6억1,300만 유로서 적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3억6,200만 유로 손실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다.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 개선을 노리고 있으나 3분기에도 약 5억 유로 이상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독일의 티센크루프가 2분기에도 손실을 기록했다. 티센크루프가 14일 발표한 2009년 2분기 결산에 따르면 순손실은 6억3,000만유로(전년 동기 6억1,300만 유로서 적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3억6,200만 유로 손실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다.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 개선을 노리고 있으나 3분기에도 약 5억 유로 이상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