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1,256.9원, 14일 대비 17.7원 급등
17일 원/달러 환율이 14일 대비 17.7원 급등한 1,256.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미국 뉴욕증시 하락 및 글로벌 달러화 강세 영향 등으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초반부터 1,240.3원으로 1.1원 오른채 출발한 이날 환율은 고스피 지수가 하락하면서 역외 세력들이 달러 매수에 나섰고 이로 인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주식 하락이 지속되면서 달러 매수 주문이 강해졌고 이는 다시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한때 1,258.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36분 현재 원/엔 환율은 백엔당 1,330.23원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1유로당 1,776.17원을, 원/위안 환율은 183.95원을 기록했다.
통화명 |
현찰 |
송금_전신환 |
T/C |
외화수표 |
매매 |
환가 |
미화 | ||
사실때 |
파실때 |
보내실때 |
받으실때 |
사실때 |
파실때 |
기준율 |
료율 |
환산율 | |
1,279.20 |
1,235.20 |
1,269.50 |
1,244.90 |
1,272.28 |
1,243.59 |
1,257.20 |
3.7725 |
1 | |
1,353.50 |
1,306.96 |
1,343.26 |
1,317.20 |
1,343.53 |
1,315.93 |
1,330.23 |
3.825 |
1.0581 | |
1,811.51 |
1,740.83 |
1,793.93 |
1,758.41 |
1,802.81 |
1,756.37 |
1,776.17 |
4.14 |
1.4128 | |
196.82 |
174.76 |
191.3 |
180.28 |
0 |
0 |
183.95 |
0 |
0.1463 |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