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은 용광로 메이커와의 경합품종의 생산비율이 확대함에 따라 1995년도 이후 14년동안 평균 CO2 삭감 공헌량이 94만3,000톤에 이른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고로법은 1톤 생산할 때 마다 2톤의 CO2를 배출하는데 대해, 전로법에 따르는 도쿄제철은 0.5톤으로 시산하고 있다. 경합품종인 H형강, 대형 형강, 박판류, 시트파일, 후판의 생산량이 1990년의 223만톤에서 1995년 이후 14년 평균으로 285만톤으로 확대됐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