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철강산업 환경교류회'를 오는 9월초 개최할 예정이다.
18일 협회 측은 회원사의 환경관리활동, 환경지표 및 현안문제 협의와 국내외 환경전문가 등의 초청강연을 통한 환경관리 능력 향상 및 회원사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포스코 국제관(포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회원사 환경부서장 및 실무자 등 3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