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일본내 희유금속 주요 수요처들이 재고 소진에 따라 희유금속 구매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으로 인해 자동차, 가전 등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희유금속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의 희유금속 수요는 전자 부품과 재료의 수요증가로 인해 최고치에 달했던 지난해 상반기의 70% 수준까지 회복했다.
자동차, 가전 등 최종 수요처의 생산판매가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희유금속 수요처인 자동차, 전자 부품 및 재료 생산업체들은 올 3분기 이후 희유금속 구매에 다시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