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즈프롬이 지난달 22일 극동 하바로프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의 신규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을 개시했다.
이번 건설되는 파이프라인은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사할린에서 하바로프스크까지의 기존 파이프라인과 접속하는 것이다.
이번 건설로 생산지와 극동일대의 대소비지까지 약 1,830km가 연결될 전망이다.
이번 건설이 시작된 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톡은 약 957km에 달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러시아 가즈프롬이 지난달 22일 극동 하바로프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의 신규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을 개시했다.
이번 건설되는 파이프라인은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사할린에서 하바로프스크까지의 기존 파이프라인과 접속하는 것이다.
이번 건설로 생산지와 극동일대의 대소비지까지 약 1,830km가 연결될 전망이다.
이번 건설이 시작된 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톡은 약 957km에 달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