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철강 코야마 공장은, 2009년도의 설비 투자액을 계획비 60% 감소한 4억엔으로 억제하면서, 착실한 인재 확보·육성에 의해 기술 기반의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09년도는 도쿄 철강의 중기 경영계획(5개년)의 초년도에 해당된다.
6월에 공장장으로 취임한 나카노씨는 "제조업이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수요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할 수 있는가에 걸려 있다"라며 "제강 부문은 강종, 압연 부문은 사이즈 확충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