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WSA)의 자동차 강재 연구 조직인 월드오토스틸은 지난 31일 하이브리드 차나 전기 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 차체를 개발하기 위한 'Future·Steel·Vehicle' 계획 2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미래 환경 대응 및 연비, 안전성, 중량 기준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강재 사용을 컨셉을 가다듬어 보다 경량이고 환경 부하를 경감한 자동차 차체를 2010년에 선보인다는 내용이다.
<일간산업신문>
정리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