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센터 서관 17층에 ‘변화와 혁신’ 교육허브 조성
포스코는 지난 1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 허브 조성을 위해 포스코센터 서관 17층에 ‘포스코 서울아카데미’를 오픈했다.
포스코는 그동안 전용 교육시설이 없어 포항·광양에 비해 교육여건이 열악했던 서울지역에 ‘포스코 서울아카데미’를 오픈해 서울지역의 교육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센터 서관 17층 전층을 활용한 ‘포스코 서울아카데미’는 이벤트홀(100명 교육 가능) 1개 실, 콘퍼런스룸(50명 교육 가능) 3개 실, 아이디어룸(12명 교육 가능) 4개 실 등 총 8개 실로 구성돼 있으며, 동시에 300여 명의 교육이 가능하다.
포스코는 ‘포스코 서울아카데미’를 통섭역량·경영역량·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교육 등의 진행과 더불어 부서 전략 워크숍, 문제해결 워크숍, 학습 동호회 활동 등의 장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창립 이래 인재육성에 많은 투자를 해 온 포스코는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글로벌과 창조로 대변되는 비즈니스 3.0시대에 걸맞게 글로벌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통섭형 인재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