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환경문제와 4분기 이후 철강경기 전망 논의
한국철강協 주최...철강업계 CEO 등 300여 명 참석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및 본지가 후원하는 제 33회 철강산업발전포럼이 17일 오늘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부에서는 최근 철강업계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CO₂저감 문제로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박태주 원장의 사회로 KIET 장석인 실장, 일본철강연맹 Takeshi Miyamoto 상무를 초청 주제발표에 이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2부에서는 포스코경영연구소 김준한 소장의 사회로 SBB Kevin Napier 아시아책임자, 포스리 나병철센터장 등의 주제발표 등 철강업계 전문가들이 토론이 이어져 4분기 이후 전개될 세계철강경기를 시원하게 꿰뚫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국내 철강업계는 물론, 전방 수요업계 관련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행사에 참석할 관계자는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관련 문의 및 연락처: 한국철강협회 기획총무팀 이래균 차장: 전화(559-3512)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