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0일 공시를 통해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운영업체인 포스코이앤이를 비롯해 포스하이메탈(대표 김선기)도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포스하이메탈은 고순도 페로망간 생산 판매 업체로 포스코가 65% 출자해 새로이 설립한 업체로 자본금은 100억원이며 이로써 계열사수도 118개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포스코경영연구소가 100% 지분 취득한 리더십 및 조직개발 혁신 등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는 포스아이컨설팅(대표 조원래)도 계열사로 추가됐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