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말뚝, 경쟁력 확보 및 지속성장 위한 기술 방안 논의

강관말뚝, 경쟁력 확보 및 지속성장 위한 기술 방안 논의

  • 철강
  • 승인 2009.11.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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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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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강관말뚝자문위원회 지난 27일 개최

  강관말뚝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적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관말뚝자문위원회(위원장 : 연세대 정상섬 교수)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자문위원, 강관사, 소재사 등 관련인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관말뚝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반기초 분야에서 강관말뚝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적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국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강관말뚝의 최적설계와 효율적인 적용방법에 대하여 산·학·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토목연구본부 윤태양 본부장이『강관파일용 강재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였고, 일본 항만공항연구소 요시카즈 아키라(Yoshikazu Akira) 박사가『강관의 부식과 방식』, 일본 와세다대학교 오사무 키요미야(Osamu Kiyomiya) 교수가『해양토목 분야를 중심으로 강관말뚝의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강관말뚝 자문위원회는 국내 강관말뚝시장의 현실, 제도를 심층 분석하고, 효율적인 설계와 기술발전을 도모코자 지난 2007년 11월 16일 발족하였으며, 학계, 연구소 및 정부출연기관, 설계?시공 엔지니어링사 등 지반 기초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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