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24일 제출했다.

포스코는 이날 마감시한인 오후 5시를 앞두고 매각 주관사인 메릴린치 증권에서 LOI를 제출했다.

대우인터 지분은 대주주인 캠코(35.5%), 산업은행(5.2) 등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가 보유한 68.8%이며, 이 중 50% 이상이 매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