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만톤..광물자원 확보에도 총력
세계적인 아연 제련기업인 Nyrstar의 올 1분기 아연 생산량이 전년 대비 48%나 늘어난 26만5,000톤을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도 1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Nyrstar는 지난해 9월 미국의 Tennessee 광산을 인수하는 등 광물자원 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Nyrtstar는 자사의 아연 정광 자급률이 2012년이면 21%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