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페로망간 구매입찰에서 가장 낮은 톤당 213만4천원 제시
심팩에이앤씨(사장 이상일)가 조달청에 54억원 규모의 고탄소 페로망간(HC FeMn) 2,550톤을 납품한다.
조달청은 페로망간 비축구매 공개입찰에서 심팩에이앤씨가 입찰업체 중 가장 낮은 톤당 213만4,000원을 제시해 조달청 구매물량 2,550톤의 공급처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함께 입찰에 참여한 동부메탈은 톤당 217만8,000원을 제시했다.
금번 심팩에이앤씨가 낙찰받은 물량의 최종도착지는 부산지방조달청이며, 인도조건은 부산지방조달청 비축창고 문전차상도다. 납품기한은 계약 체결 후 4개월(120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