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 및 FPC 수요증가 겨냥
후루가와전기공업은 올해 일본 내 전해 동박 생산량을 전년 대비 23% 늘려 약 800만 평방미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리튬이온 배터리나 플렉서블 프린트 기판(FPC) 관련 수요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것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후루가와는 범용박에 특화하고 있는 대만 공장도 올해 17%의 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럴 경우 월 760톤의 생산규모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일간산업신문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