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고로 안정화 단계 진입

현대제철, 고로 안정화 단계 진입

  • 철강
  • 승인 2010.06.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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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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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선목표 2.2t/d·㎥ 초과 달성
올해 고로 조강생산 380만톤 전망

현대제철의 고로사업이 빠르게 정상화에 도달하고 있다. 빠른 고로 안정에 따라 2분기에 고로사업 부분에서 상당한 흑자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체절의 당진제철소 고로는 지난 1월 5일 화입 이후 5개월여가 지난 현재 일일 1만2천톤 가량의 쇳물을 생산하며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함으로써 정상조업 수준에 도달했다. 6월말 기준의 쇳물 생산목표는 일일 1만1,650톤이지만 이미 이 목표를 달성했으며, 현재로선 조업의 효율성을 위하여 적정한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 1㎥당 일일출선비는 2.20톤 수준. 

당진 1고로의 하루 출선량은 가동 첫달인 지난 1월말 7,000톤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 1만1,000톤을 넘어서는 등 6월말부터 일일출선비 2.2톤 체제를 안정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고로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현대제철은 올해 380여만톤의 고로 조강생산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로에 투입되는 원재료 중 비교적 고가 원재료인 펠릿의 투입비율도 7% 로 낮추는 것이 목표인데, 현재 8% 수준까지 떨어져 있어서 원가효율에서도 목표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고로에서 출하된 열연강판과 후판은 총 98만톤으로 열연강판의 40%는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로 판매, 기타 제품은 모두 시장에서 소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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