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대구 본사서 주총 개최 예정
엠비성산(대표 우광옥, 홍종찬)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50%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감자주식수는 1,068만3,983주이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감자 후 주식수는 1,068만3,982주이며 자본금은 53억4,100만원 규모로 줄어든다. 신주는 오는 11월 5일 상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엠비성산은 오는 9월 14일 오전 9시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엠비성산 본사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