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대한제강이 가공철근 확대에 따른 내수 상승을 기대하며 "철근가격 반등만으로도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증권은 평택 포승지구에 가공철근 (연산 36만톤)을 확대하고, 코일철근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코일철근 가동 후, 가공(평택) 및 일반철근(부산)으로 이원화되며 효율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은 현재 8,840원인 대한제강의 주가를 11,700원으로 매수(유지)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