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매달 약 10척씩 신조발주가 이어졌던 케이프사이즈벌커가 시황 하락으로 7월에는 2척으로 대폭 감소했다.
일본 해사프레스에 따르면, 해운시황의 회복으로 8월은 6척으로 약간 회복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는 해운시황이 비교적 견실했던 중소형 벌커의 발주와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다.
케이프사이즈 시황의 장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중국 조선소들이 저선가로 수주 확보를 함으로써 한층 더 경쟁 격화가 예상된다.
올들어 매달 약 10척씩 신조발주가 이어졌던 케이프사이즈벌커가 시황 하락으로 7월에는 2척으로 대폭 감소했다.
일본 해사프레스에 따르면, 해운시황의 회복으로 8월은 6척으로 약간 회복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는 해운시황이 비교적 견실했던 중소형 벌커의 발주와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다.
케이프사이즈 시황의 장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중국 조선소들이 저선가로 수주 확보를 함으로써 한층 더 경쟁 격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