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1백만불>에코마이스터, 기술성 및 독창성 돋보여

<무역의날 1백만불>에코마이스터, 기술성 및 독창성 돋보여

  • 무역의 날 47회
  • 승인 2010.11.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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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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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그 재활용 처리 방법 연구해 획기적 성과

 

▲ 에코마이스터 오상윤 대표이사
친환경 제강용슬래그 처리 설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대표이사 오상윤)가 30일 무역의 날에 수출 1백만불탑을 수상한다.

회사는‘철도차량용 검수장치’ 분야의 기술성 및 독창성에서 독보적인 업체였던 삼원특수기계공업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0년 사명을 에코마이스터로 변경한 이래 국가 기반 산업인 제강업에서 발생되는 사업장 폐기물인 슬래그의 재활용 처리 방법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Slag Atomizing Technology’를 자체 개발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최근 수년간은 플랜트 개선, 아연 슬래그 등 다양한 소재의 슬래그 처리, 부산물인 PS Ball의 용도 확대 등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전력을 다해왔다. 에코마이스터는 인천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2010년에는 3년 연속으로 환경사업 분야 100억 매출실적이라는 쾌거가 예상되고 있고, 명실 공히 인천지역 친환경 대표기업으로서 발돋움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회사는 세계 최초 제강슬래그의 친환경 처리기술 개발, 폐기물을 친환경 신소재로 재활용, 친환경 기술 및 플랜트 수출을 통한 Royalty 수혜기업,  국내 친환경 표준 관리체계 인증, 친환경 활용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 등에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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