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 거창 마리 ~ 송정간 국도4차로 확장공사 완공

일경산업개발, 거창 마리 ~ 송정간 국도4차로 확장공사 완공

  • 수요산업
  • 승인 2010.12.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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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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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산업개발(회장 김형일, 舊 미주레일)은 국도3호선 거창 마리~송정 구간의 4차로 확장공사를 최근 완공하고 23일에는 산청~거창 확장공사 전 구간에 대한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시행청으로 1999년에 착공해 진행했던 공사로 국도3호선 산청 ~ 거창 구간의 4차로 확장 공사 중 일경산업개발은 사업비 927억원이 투입된 경남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에서 거창읍 김천리까지의 6.1Km 구간을 담당해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도로가 개통됨으로 인해 주말과 관광 성수기에 거창의 자연휴양림 금원산, 덕유산과 연계한 관광자원개발, 수도권 및 진주권 접근성 개선 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참석자 : 배영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신성범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홍기 거창군수, 허종구 함양부군수, 이재근 산청군수, 이충환 일경산업개발 본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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