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혼조·美 달러 강세·국제 유가 상승세
철강 및 철강 원료의 가격 움직임이 국제 사회의 각 이슈와의 연동성이 점점 더 커짐에 따라 설 연휴 진행된 주요 국제 이슈 및 금융시장 동향을 살펴본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진행된 국제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다.
△오바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권력이양 촉구.
△이집트, 무바라크 대통령 재선 불출마 선언.
△아일랜드, 국가신용등급 A에서 A-로 하향 조정.
△독일, EFSF의 국채 매입안 반대.
△포르투갈, 단기국채입찰 성공.
△요르단, 총리 교체 및 정치 개혁 착수
특히 글로벌 금융시장을 보면, 이집트 사태에 대한 불안감 재고조 등으로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반면 미(美) 달러화는 아일랜드 국가신용 등급 하향 조정에 따른 유로존 우려 고조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미(美) 금리는 민간고용 증가와 인플레 우려 등으로 상승을,국제 유가는 이집트 사태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로 상승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