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4일만에 하락 마감… 달러화 강세 & 미국 경제지표부진
*미국4월건설허가건수(실제0.55M,예상0.59M),4월산업재생산(실제0.0%,예상0.5%)
LME 전기동은 4영업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달러가 주요 통화바스켓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한 발표에 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금일 발표된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와 건설허가 건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가 발표됐다. 이로써 미국 건설업계가 2년째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미상무부는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가 52만3000건으로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약11% 감소한 수치이며,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8만 건에도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리고 향후 건설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건설허가 건수는 55만건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예상치 59만건을 밑도는 수치였다.
미국 4월 산업재생산은 제자리 걸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예상했던 전월대비 0.5% 증가에 대한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며, 0%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자동차 생산의 감소를 반영하는 것이어서 비철금속에 대한 수요감소 우려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