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삼성선물]

5월 3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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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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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Metal]

  Goldman Sachs, 알루미늄 및 니켈 12개월 전망값을 상향 조정. 알루미늄은 기존 2,200달러에서 2,900달러로, 니켈은 19,500달러에서 23,000달러로 상향 조정함.

  전기동 가격은 11,000 달러를 유지. 반면, 아연 전망값은 3,100달러에서 2,700달러로 하향 조정함.
Barclays 가격전망 (2011년 평균치): 전기동 10,411 / 알루미늄 2,619 / 니켈 27,849 / 아연 2,411 / 납 2,746 / 주석 32,310

*[Copper]

  유럽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Aurubis는 최근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생산 부족으로 인해 전기동 가격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

  일본의 4월 구리 와이어 및 케이블 선적량은 전년 대비 1.4% 감소. 자동차 산업의 가동률 저하로 선적이 감소하였으나 지진재건을 위한 건설부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았음.

  일본 Sumitomo Metal Mining(SMM)사는 칠레 구리광산을 확보하기 위해 7억 달러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

*[Aluminium]

  미국 미시시피 강의 범람 우려 속에서 인근 알루미늄 제련소는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짐. 중국 남부지방 후난성의 관계당국은 전력부족으로 인해 알루미늄 생산 업체에 대해서 2주간의 조업정지를 요청.

일본 주요항구의 4월 알루미늄 재고는 지진의 영향으로 4개월만에 처음으로 8.9% 증가한 219,100톤을 기록함.

*[Lead]
  ILZSG(International Lead and Zinc Study Group)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1분기 세계 정련납 시장이 2만 4,000톤의 공급 초과를 기록.

*[Zinc]
  2011년 1분기 세계 정련아연 시장은 11만 1,000톤의 공급초과를 기록.

*[Nickel]
  Antaike에 따르면, 새로운 니켈 생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중국의 니켈 수입은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삼성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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