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재해 후 토호쿠 물류센터의 복구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일본 JFE 물류가 6일 강재 수송 업무를 재개했다.
일본일간산업신문은 6일 제1선이 되는 후쿠야마로에서의 내항선 '제5 코우에이환'이 입항, 철강재 700톤의 하역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7일에는 900톤이 들어갈 예정으로, 금주 내에 합계 5,000톤, 다음주 7,000톤을 받아 자동차용 강판을 중심으로, 토호쿠 지역에서의 공급을 본격화하게 된다.
<일본일간산업신문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