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진달스틸이 오리사 공장의 스테인리스 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100만톤에서 320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측은 4년안에 생산능력 증강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달스틸 Ratan Jindal에 따르면 현재 연간 100만톤 규모인 오리사공장의 스텡니리스 제품 생산능력을 4년 안에 32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생산능력 확대는 이를 위해 13~1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페로크로뮴 생산도 크로뮴 원석 가격 급등 영향 등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