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인도 해외자원 확보 노력 활발해 질 것"
인도 국영 최대 철강기업 SAIL은 아프가니스탄의 하지가크 철광석 광산의 채굴권 취득을 위해 인도의 철강 메이커 및 자원 회사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추정 매장량은 품위 62~63%의 자철광석으로 18억톤이다.
한편 이번 입찰은 해외의 철광 자원에 인도의 관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이다. 향후 인도의 해외자원 확보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