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시장과 통화율 검토… 가격 개정
일본에서 가장 큰 인듐 공급자인 Dowa Electronics Materials社는 인듐의 가격을 9월부터 대규모 구매자를 대상으로 2,000엔(26.15달러) 상승 시킬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 자회사인 Dowa Holdings Co는 큰 규모의 구매 업자들을 대상으로 99.9% 순도 인듐 주괴 가격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소규모 수요가들에게는 기존 가격을 적용하며, 향후 시장과 통화율을 검토한 후 정기적으로 가격을 조율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