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생산·위법채굴 기업 조사

  중국 장시성(江西)이 희토류 생산체제 특별검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특별조사 활동은 공업정보화부 등 6개 관련부문이 지난 7월 말 공동으로 발표한 '전국희토류생산질서 특별정리활동에 관한 통지'에 근거한 것이다.

  장시성은 성내 희토류 광산 및 제련기업 가운데, 계획된 생산 이외의 과잉생산을 하는 기업 및 위법채굴에 따른 희토류 판매 기업 등을 조사·처리할 방침이다.

  앞서 중국 최대 희토류 생산 지역인 장시성 은 희토류 생산을 중단키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