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국내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럭스틸’ 런칭행사 개최

유니온스틸, 국내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럭스틸’ 런칭행사 개최

  • 철강
  • 승인 2011.10.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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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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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사장 이례적으로 직접 프레젠테이션 나서
국내 탑 디자이너들과 아트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반세기 역사를 지닌 컬러강판 전문기업 유니온스틸(대표 장세욱)이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 런칭을 맞아 19일 11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럭스틸은 Luxury와 Steel의 합성어로 화려한 디자인과 완벽한 철강 마감재를 꿈꾸는 건축 디자이너들을 위해 탄생한 고품격 건축 내외장재 컬러강판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니온스틸 제품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그간 유니온스틸은 럭스틸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색상의 컬러강판을 계속적으로 테스트 해왔으며, 5명의 국내 최고 작가와 디자이너를 초빙해 제품 선정 및 럭스틸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가구, 순수 미술까지 다방면으로 자문을 구했다.

  이번 런칭 행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에 유니온스틸 대표 장세욱 사장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장세욱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1962년 유니온스틸 창립부터 글로벌 컬러강판 기업으로 우뚝 서기까지 기업으로서의 혁신적인 비전을 담은 역사적 이야기와 프리미엄 건축 내외장재 컬러강판 ‘럭스틸’을 포함 모든 것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세욱 사장은 “럭스틸은 철의 단단함이라는 본성에 충실함과 동시에 고품격 건축자재를 지향하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럭셔리와 스틸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고급 철강 브랜드”라며 “특히 국내 유명 건축 디자이너들이 엄선한 우아한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럭스틸 제품은 단순한 건축자재로서의 기능을 넘어 건축문화의 미학으로서 고품격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의 장소가 된 페럼타워가 ‘2010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어워즈’에서 ‘명가명인 상’ 수상과 함께 대형 프리미엄 오피스로서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이유 역시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설겨와 함께 고급스럽고 환경친화적인 ‘철’을 이용한 내외장재의 사용이 돋보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프레젠테이션 이후 ‘LUXTEEL MEETS ART’란 타이틀 아래 가구, 인테리어 등 각계각층의 탑 아티스트 김백선, 김상훈, 김정섭, 이광호, 이헌정과 함께 럭스틸을 이용한 아트 워크를 선보이는 진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LUXTEEL MEETS ART’ 전시는 연말까지 페럼타워 2층과 3층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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