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 350여명 참석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가 최근 당진제철소 3기 고로 건설현장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는 우유철 사장을 비롯해 안전환경본부장 최봉철 부사장, 건설정비본부장 김수민 부사장과 고용노동부 오복수 천안지청장, 현대엠코 등 시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우유철 사장은 “글로벌 제철소로 성장하는 당진제철소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대제철의 3고로 종합공정률은 12%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계획대비 110% 정도를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