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임직원 70여명 한사랑 마을 봉사활동 펼쳐
코스틸(회장 박재천)이 봉사활동을 통한 행복 나눔의 기업정신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코스틸 본사 임직원 70여명은 지난 11월 25일 광주시 소재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한사랑 마을 장애우와 피아노연주, 산책, 독서 등을 함께 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또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휠체어 정비, 시설 내/외부 환경미화, 식사보조 등을 통해 몸이 불편한 장애우의 어려움을 몸소 깨닫고, 행복 나눔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코스틸 한사랑 마을 봉사는 신입사원의 경우 입사 후 반드시 체험해야 하는 교육의 일환이며, 매년 본사 임직원들이 방문해 사랑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