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지경부장관표창)스틸코리아, 해외시장 통한 외환위기 극복

<무역의날>(지경부장관표창)스틸코리아, 해외시장 통한 외환위기 극복

  • 무역의 날 48회
  • 승인 2011.12.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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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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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코리아(대표이사 허현도·사진)는 5,000만원의 소자본으로 2005년 9월 회사를 창립해 2006년 7월 6명의 인원으로 생산활동을 시작했다.


 
  스틸코리아는 소규모임에도 직원식당 ,휴게실, 샤워장 및 기숙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2006년에는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75억원의 매출액에 이르렀다. 직원도 점차 늘어 현재는 45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12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생산제품은 풍력발전과 석유화학 플랜트용의 플랜지 부품 등이다.
 
  특히, 회사는 2008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내영업 시스템을 전환해 해외영업부를 신설하면서 위기를 극복하면서 현재 콜롬비아에 전 수출품목의 95%를 납품하고 있으며, 중동의 시리아, 일본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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