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증진에 노력한 바 인정

  세아제강, 세아에삽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1일 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세아제강, 세아에삽 등 관내 10개 기업(전국 95개사 중 10.5%)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 받은 창원시 관내 업체는 세아제강, 세아에삽, 대영전자, 태림산업, 산호수출포장, 에스케이이엠, 신진, 동서기전, 동진곤포, 에스에이테크 등 10곳이다.

  기업별 독특한 가족친화정책으로는 ▲세아제강은 지정의료기관 선정, 사원가족 Refresh 휴가 등 운영 ▲세아에삽은 한길한가족노사협의회, 한가족 생산회의, 등산경영 등 다양한 소통채널로 가족친화 증진에 노력 등을 각각 운영해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