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公, 마다가스카르서 사회공헌 활동 펼쳐

광물公, 마다가스카르서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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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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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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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등 3,000달러 가량의 학용품 학교에 전달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가 투자사업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타마타브 지역의 초등학교를 방문,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물공사는 마다가스카르는 캐나다 쉐릿社, 일본 스미토모 등과 함께 초대형 니켈 프로젝트인 암바토비 광산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뒷줄 가운데)이 지난 17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타마타브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나눠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 측에 따르면 이날 플랜트 현장 점검중에 광산 인근 학교 2곳을 찾아가 공책과 크레용 등 3,000달러 가량의 학용품 및 축구공 20개를 제공했다.

  이들 가정 대부분 교육열은 높지만 제대로된 학용품을 사용할 수 없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한편 공사는 볼리비아, 몽골, 페루, 중국 등 투자사업지역에 대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암바토비 광산 개발에 뛰어든 이후 이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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