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드릴링 리그(Drilling Rig)수 30년래 최대

북미, 드릴링 리그(Drilling Rig)수 30년래 최대

  • 철강
  • 승인 2012.01.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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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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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드릴링리그(Drilling rig)가동기 수가 198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석유컨설팅 회사인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북미지역의 드릴링 리그 수는 2,690기로 전주 대비 증가했다. 이 숫자는 지난 1982년 이후 30년래 최대치다.

   넷째 주 미국의 리그 가동기 수는 전주와 동일한 2,008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캐나다의 리그 가동수는 전주 대비 4.3% 늘어난 682기로 집계되 전체 가동기 수 증가를 이끌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15.9%(276기), 7.1%(45기) 증가한 숫자다.
 
 북미지역의 리그 가동기 수는 1981년 4,232기를 기록한 이후 하락추세를 보였으며 지난 1982년 3,317기 이후 연 평균 1,000기~2,000기 내외에서 변동중이다.  2002년 이후에는 다시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월 넷째 주 북미지역 석유굴착기 가동기수(Drill Rig)>

 

1월 셋째 주

1월 넷째 주

증감율

전년 동기

전년동기비

US

2,008

2,008

0.0

1,732

15.9

Canada

654

682

4.3

637

7.1

2,662

2,690

1.1

2,369

13.6

<자료 :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rilling Constr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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