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3월 시정시민유공자 표창 수상
포스코강판(대표 신정석)의 HRS지원그룹 김광호 부장(총무팀 리더)은 포항시에서 시행하는 3월 시정유공수상자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
김광호 부장은 포스코강판에서 사회공헌활동 간사로서 봉사활동을 주관하고 있으며, 포스코강판 봉사단 창단(2004.7.1)의 산파 역할을 헸다.

현재까지 회사 내에 34개의 봉사팀을 구성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포항지역의 양로원과 보육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 몇 년간 포스코패밀리사 중 최고의 인당 봉사활동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매년 환경보전을 위해 공장 인근지역인 대송면의 새마을부녀회 및 포항여고와 함께 주기적으로 운제산 등산로와 대송면 일원의 하천지역 취약지역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왔으며, 연말에는 봉사단 주관 전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다.
포항시는 매월 포항시 시정활동에 기여한 공로자를 동 및 읍 단위에서 추천을 받아 평가 후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김광호 부장은 남구 대송면의 추천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