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업계, 그린테이블서 상생발전 '공유'

비철업계, 그린테이블서 상생발전 '공유'

  • 비철금속
  • 승인 2012.05.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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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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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協, ‘2012년도 제 1회 사장단 그린미팅’ 개최

  국내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5월의 그린테이블에서 화합의 자리를 마련, 상생과 화합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23일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는 '2012년도 제 1회 사장단 그린미팅(Green Meeting)'을 경기도 곤지암 컨츄리클럽에서 개최했다.

▲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조찬회동에서 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비철협회 16개사 회원사에서 17명의 경영임원진들이 참석, 조찬 회동을 시작으로 당일 행사일정을 시작했다.
 
  Tee-Off에 앞서 가진 조찬회동 및 협회 현황보고에서는 최근 국내외 비철금속 산업동향과 시황변동에 따른 업계별 근황이 우선의 관심사로 모아졌다.

  특히 최근 업계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력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했다.

  또 내달중에 개최될 '제 5회 비철금속의 날'과 동/아연·연/니켈 세미나, 그리고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참여 등 업계 중요행사와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 Tee-Off를 앞두고 업계 대표들이 그린미팅에 참석,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한편 조찬 회동 이후 Lake(3팀)코스와 Mountain(3팀)코스로 나눠 열린 친목 골프 대회는 비철업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활기차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골프 대회 이후 시상에서는 본지 송재봉 사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에는 SNNC 김기봉 전무가, 니어리스트에는 풍산 류진 회장, 롱게스트에는 삼화비철공업의 강성구 전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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