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대표 신성재) 평택강관공장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강관말뚝용 KS규격을 취득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하반기 현대건설 등 그룹사의 강관말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스파이럴 강관 설비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10월 이후에는 경기도 평택시의 신이철강 옆 부지를 임대, 스파이럴 설비를 설치했다. 연 생산능력은 공칭 기준 6~7만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