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업계의 발전과 위상제고 다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비철금속의 날 행사가 내달 1일 업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열린다.         
    
  한국비철금속협회와 한국동공업협동조합,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 3개 단체가 공동주최 하는 ‘제 5회 비철금속의 날’은 오는 6월 1일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 로즈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비철금속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학계, 연구소, 정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 비철금속 산업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한 의지를 다진다.

  또한 국내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장관표창과 협회장상 등을 포상할 예정이다. 

  한편 비철금속의 날은 장항제련소에서 처음 동광석을 녹여낸 1936년 6월 3일을 기념하고 비철금속 산업이 세계적 위상에 오른 것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