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시스템 장점 살린다면 계획 실현 충분히 가능

  철강 e-BIZ 전문기업인 새롬씨앤씨(대표 박중규)가 자사 대표 시스템인 'SteelRO’와 ‘MIRACLE Ⅲ’에 대한 그간 수요가들의 신뢰에 힘입어 올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새롬씨앤씨는 올해 하반기 중 중국 지사 설립을 통해 현지 철강업체들에 대해서도 사세 확장할 계획이며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대한 시스템 구축 경험과 자사 시스템이 보유한 장점을 살린다면 계획 실현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소규모 유통가공업체 전문 시스템인 'SteelRO'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올해 9월 태블릿 PC용도 출시될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v2.0 출시로 고객사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v2.0 경우에는 모바일과 뉴오피스 등 업계에서 요구하는 스마트 기능까지 더욱 강화한 제품으로 실외에서도 체계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현장 영업 비중이 많은 국내 유통가공업체들에게 새롬씨앤씨의 시스템은 한 번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바다

  새롬씨앤씨 관계자는 "고객사들의 호평에 힘입어 이제는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신규 고객들에 대해서도 따뜻한 손길로 함께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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