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꾸준한 혁신의 노력, 최우수기업상 수상”

유니온스틸, “꾸준한 혁신의 노력, 최우수기업상 수상”

  • 철강
  • 승인 2012.06.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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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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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글로벌 혁신컨퍼런스’에서 TPM 최우수기업상 수상
이용수 공장장 유공자 표창 수상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이 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한국표준협회와 대한설비관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2012년 글로벌 혁신컨퍼런스’에서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이용수 공장장(사진 우측)과 최종철 품질담당 이사가 TPM 최우수기업상과 공로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혁신관련 전문가와 기업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수 부산공장장(전무)이 ‘TPM 최우수기업상’과 ‘유공자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

  TPM이란 기업 경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구성원들이 참여로 설비고장을 최소화하고, 설비효율을 극대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활동을 뜻한다.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은 2000~2002년 TPM 도입을 시작해 올해에는 ‘신바람 TPM 시스템’의 본격적인 도약기로 설정, 현장마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각 라인별 구성원들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학습,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등의 노력으로 매년 부산광역시 및 전국 품질경영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니온스틸 관계자는 “혁신 노력과 함께 미래 핵심역량 강화와 세계 시장 중심의 전사적인 고객중심 경영활동을 전개해 Global No.1 Color Company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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