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현대제철, 철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KISNON)현대제철, 철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 KISNON2012 현장스케치
  • 승인 2012.09.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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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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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래서 철강이 친환경사업이구나” 친환경 순환구조 부스에 잘 담아
세계일류상품 다수 선보여‥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 현대차그룹 부스.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은 금번 전시회에서자원 순환형 사업구조를 표현하는 ‘그린 사이클 존(Green Cycle Zone)’을 통해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 VIP들이 현대제철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박승하 부회장이 전시 부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현대BNG스틸과 통합 전시 부스를 운영해 친환경 순환구조를 구성하는 현대자동차 그룹 철강 부문 3사가 모두 돋보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는데 역점을 뒀다.

▲ 현대차그룹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전시 공간 콘셉트인 ‘그린 사이클 존’은 고로에서 생산된 자동차강판이 자동차를 거쳐 철스크랩으로 재활용되고, 이를 전기로에서 건설용 강재로 만드는 순환 사업구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나타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철스크랩에서 제품까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자원순환 시스템과 밀폐형 원료돔 모형. 철광석·코크스·소결광 등 고로 원료부터 시작해 코일 모형·자동차 부품 등 반제품을 거쳐 자동차·선박·유정관 등 완성품, 원료돔 모형·벨트컨베이어 모형 등 친환경 설비를 전시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철근·형강 등 전기로 생산재와 철스크랩을 소개함으로써 고로→자동차→재활용→전기로→건설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눈에 쏙쏙 들어오게 표현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철강원료를 밀폐식으로 관리해 비산먼지를 차단하는 밀폐형 원료돔과 벨트컨베이어 모형, 친환경 활동 등을 소개했다.

▲ 철스크랩에서 제품까지~

  자원순환 시스템과 더불어 H형강,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 롤, 선박부품용 주강제품, 무한궤도, 부등변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등 세계일류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철근, 형강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이 현대제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 현대제철의 역작. 친환경 밀폐형 원료돔. 효율적인 원료 관리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이벤트도 풍성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전반적인 철강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전시회 기간 중 1일 5회 진행되는 로보노바댄스 이벤트의 인기는 가히 최고다. 음악에 맞춰 사람처럼 춤을 자유자재로 추는 로봇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마냥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 인기 절정의 로보댄스 타임.

  또한 관람객이 기계식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풀어 아크릴박스 안의 경품을 가져가는 경품 이벤트와 현대자동차그룹 관련 퀴즈이벤트, 에코존(Eco Zone)에 전시된 K9 앞에서의 기념사진 촬영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 관람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은 K9 기념촬영 이벤트.

 

▲ 속이 훤히 보이는 쏘나타하이브리드.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은 금번 전시회에서 자원 순환형 사업구조를 표현하는 ‘그린 사이클 존(Green Cycle Zone)’을 통해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현대하이스코, 현대BNG스틸과 통합 전시 부스를 운영해 친환경 순환구조를 구성하는 현대자동차 그룹 철강 부문 3사가 모두 돋보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는데 역점을 뒀다.

▲ 현대제철 철근.

  현대제철의 전시 공간 콘셉트인 ‘그린 사이클 존’은 고로에서 생산된 자동차강판이 자동차를 거쳐 철스크랩으로 재활용되고, 이를 전기로에서 건설용 강재로 만드는 순환 사업구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나타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기로에서 만든 재활용 강재를 철강 원료인 철스크랩으로 재활용해 다시 건설용 강재로 만드는 다른 순환 구조, ‘사이클 속의 사이클(Cycle in Cycle)’을 디자인 콘셉트에 반영해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다.

▲ 현대제철 부등변부등후 ㄱ형강

  강널말뚝, 철근, 형강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특히 자원순환 시스템과 밀폐형 원료돔 모형. 철광석·코크스·소결광 등 고로 원료부터 시작해 코일 모형·자동차 부품 등 반제품을 거쳐 자동차·선박·유정관 등 완성품, 원료돔 모형·벨트컨베이어 모형 등 친환경 설비를 전시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철근·형강 등 전기로 생산재와 철스크랩을 소개함으로써 고로→자동차→재활용→전기로→건설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눈에 쏙쏙 들어오게 표현했다.

▲ 현대제철 강널말뚝

  특히 세계 최초로 철강원료를 밀폐식으로 관리해 비산먼지를 차단하는 밀폐형 원료돔과 벨트컨베이어 모형, 친환경 활동 등을 소개하고, 고로와 전기로의 가동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원순환형 체계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현대제철 H형강

  이벤트도 풍성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전반적인 철강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전시회 기간 중 1일 5회 진행되는 로보노바댄스 이벤트의 인기는 가히 최고다. 음악에 맞춰 사람처럼 춤을 자유자재로 추는 로봇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마냥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박승하 부회장이 부스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람객이 기계식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풀어 아크릴박스 안의 경품을 가져가는 경품 이벤트와 현대자동차그룹 관련 퀴즈이벤트, 에코존(Eco Zone)에 전시된 K9 앞에서의 기념사진 촬영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 현대제철 원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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